올해 13살 되는 우리 첫째 키울 때 말이죠. 터닝메카드라는 녀석이 나왔었죠. 장난감중 나름 저렴해서 한마리를 데려왔는데. 그게 시작일 줄을 그땐 몰랐죠.. 그게 뭐라고 허니버터칩처럼 줄을 서서 1인당 1개씩 구매하고..결국 그당시 시리즈 다 모았지 않았나싶어요. 힘들게 얻은 녀석들 쳐다도 안볼때가 되니 우리집에 늦둥이가 찾아왔지 뭡니까~~경사!!!!!! 그 늦둥이가 벌써 타요에 눈을 떳네요!!! 허허허 이젠 알죠. 결국엔 우리집에 컬렉션이 차려질것이라는걸.. 중고도 아닌데 이렇게 한방 상품이 있다니. 아주 칭찬해요. 큰애들 키울 때 뽀로로가 큰 친구가 되어주었는데, 뽀로로 몰에서 아주 좋은 상품 팔고있네요^^!! 잘 쓸께요. 생각보다 박스가 작아서 나눠서 배송되나?싶었는데, 한박스에 다 들어가 있네요. 생각보다 앙증맞아요. 우리 큰애들 때... 낱개로 모았던 녀석들~다시 보니 반갑네요!! 나는 늙었는데. 가니.로기.라니 타요 친구들은 그대로네요~~하하하 부럽다..